1. 화려한 연출과 멋진 연기력! 영화 '비긴어게인'

 

영화 "비긴어게인" 영화 '비긴 어게인'은 음악과 꿈을 향한 인생 여행의 아름다운 이야기로, 존 카니 감독의 작품입니다. 이 영화에는 키이라 나이틀리, 마크 러팔로, 애덤 리바인, 메이미 거머 등 유명한 배우들이 소름 끼치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뉴욕을 배경으로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와 댄(마크 러팔로)이라는 두 인물의 만남으로 상처받은 서로의 열정이 다시 살아나는 과정을 그립니다. 영화의 화려한 연출과 멋진 연기력은 물론이고, 이 영화의 중요한 백미는 배우들의 목소리가 담긴 여러 음악에 숨겨져 있습니다. 아카데미 팰리스, 머진 실버, 그레고 린턴 등 재능 있는 작곡가들과 함께해서 영화에 놀라운 연주력과 멋진 가창력을 선보였습니다. 이 영화에는 다양한 연령층을 불문하고 관람객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장면들이 많습니다.

 

영화 비긴어게인 포스터

2. 또 보고 깊은 영화 "비긴어게인" 줄거리

 

영화는 무명의 싱어송라이터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와 음악 프로듀서 댄(마크 러팔로)이라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그레타는 남자친구 데이브(애덤 리바인)가 음반회사와 계약을 하게 되면서 뉴욕으로 오게 됩니다. 그러나 데이브가 점점 유명해지고, 스타가 되면서 오래된 둘의 관계는 멀어지고 이내 이별을 합니다. 한편, 스타 음반 프로듀서였지만 해고 된 댄은 우연히 들른 어느 바에서 그레타의 자작곡을 듣게 되고 음반제작을 제안합니다. 그레타와 댄은 함께 레코드 레이블 없이 거리 밴드를 결성하여 지금껏 해왔던 방식의 한계를 깨고, 새로운 가능성을 찾습니다. 커다란 뉴욕거리의 이색적인 곳을 스튜디오 삼아 다양한 시도를 하며 그들은 즐겁게 음악 작업을 합니다. 댄과 그레타 밴드일원들은 앨범을 녹음하고 발매하는 도전을 하며 이 과정에서 내면에서 진짜 부르고 싶었던 노래를 만들어 나갑니다. 이들의 팀워크와 음악에 대한 열정 그리고 이들이 펼치는 넘치는 감정표현은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안과 공감을 주며, 소울 풀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특히, 영화 속 음악은 사람들의 마음을 적셔주는 감성적인 면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담긴 이야기와 함께 공감하게 됩니다.

그레타와 댄은 자신들의 열정과 꿈을 믿고, 위험을 감수하며 자신들 만의 노래를 만들어냅니다. 여기에는 이들의 감정, 열정, 성공과 실패, 친구와 가족의 타협, 그리고 사랑을 포함한 다양한 테마를 담고 있습니다. '비긴 어게인'은 매력적인 캐릭터와 멋진 스토리로 이뤄진 영화입니다. 이들의 노래와 연주는 작품에 발행 된 음반에서 수록되어 있으며,  이 영화를 통해 음악 창작의 과정과 어려움을 잘 그려내고 있으며, 영화에서는 음악이 얼마나 치유적일 수 있는지 또한 보여줍니다.

 

3. 감독은 어떤 메세지를 전하고 싶었나?

 

영화 '비긴 어게인'의 감독 존 카니는 관람객들에게 꿈과 열정을 추구하며 삶 속에서 자신을 찾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감독은 음악과 인간관계를 통해 고난과 좌절 속에서도 사랑과 우정을 발견하며 용기를 내자는 메시지를 강조합니다. 또한, 음악이 연결고리가 되어 서로 다른 사람들이 이해와 공감을 통해 화합할 수 있다는 생각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 음악에 대한 사랑을 되찾으며, 희망과 변화의 가능성을 믿게끔 영감을 주려는 감독의 의도가 표현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OST 좋은 음악 영화 <비긴어게인>소감

 

영화 '비긴 어게인'은 매력적인 배우들의 연기와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져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 작품입니다. 음악의 힘을 믿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주인공들의 이야기에 커다란 감동을 느꼈으며, 음악의 치유력과 공감을 만들어 내는 연결 고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레타와 댄이 도전에 직면하는 모습은 열정과 음악에 대한 사랑을 강조하며 스토리를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용기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값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용과 감동 요소가 잘 조화된 영화로, 음악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영화를 본 후 한동안 은 영화 속 OST를 찾게 될 것입니다. 계속 보고 싶은 아름다운 음악영화 '비긴어게인'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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